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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일 교토에 갔을때 들렸던
아라시야마에 있는 아라비카커피
그즈음에는 한달에 한번은 케리어를 쌌었다.
이곳 저곳 신나게 놀러다니면서
버는 족족을 흥청망청 써 제꼈더랬지
음.. 후회없어. 너무 그리워. 더 다닐껄.
늦은 후회를 한다
%커피 라떼는 진해보이지만 적당했다 추웠던 교토의 그날에는 연한 맛이였고
덥고 습했던 홍콩에서는 진한 맛이였다
물론 바리스타의 역량 컨디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였다.
향긋하고 풍부한 맛.
그당시 메뉴판 금액도 저금액
이건 공홈에서 가져온 메뉴
이렇게 보면 내가 맛이 좋았던 커피들은 다크초코렛, 카라멜의 맛이 공통적이다
새로운 카페에 가서 커피를 선택할때 이런부분 참고하면 대략 내 입에 잘 맞는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뭐 멀리서 보면 모두 아름다워요.
아라시야마에는 대숲이 유명해서 갔다고 대외적으로 말하지만
맛있는 곳이 없다면 나는 절대로 가지 않지.
명소에 맛집이 없다니. 믿을 수 없어.
그런곳은 명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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