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9 블루보틀 커피 교토 중독자라면 찾아가야지! BLUE BOTTLE COFFEE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블루보틀 커피의 간사이 지역 첫 지점 블루보틀임에도 프렌차이즈라서인지 역시 오픈 시간이 이른, 그래서 새벽형 인간인 내게는 너무 좋은 카페임이 분명한다. 옛 가옥을 수리해서 카페로 오픈 아오.. 진짜 갬성 좋음 진짜 누구에게나 커피계의 애플이란 말 무색하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쉬해요. 커피는 직접 로스팅 하지만 디저트는 한국도 그렇지만 잘하는 그곳 브랜드를 이용하는 듯해요. 그때와는 벌써 가격이 다르죠. 블루보틀에서는 항산 블랜드로, 헤이즈 밸리는 제가 내려마셔도 맛있어서 애정 하는 원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원두는 좋은 품질 , 좋은 맛, 그리고 일관성 가능하다면 누가 내려도 맛있는 그 맛은 유지해준다면 더욱 그 가치가 커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으.. 2021. 12. 31. 카푸치노가 없다면 카페라떼가 정답이지 2018년 12월 1일 교토에 갔을때 들렸던 아라시야마에 있는 아라비카커피 그즈음에는 한달에 한번은 케리어를 쌌었다. 이곳 저곳 신나게 놀러다니면서 버는 족족을 흥청망청 써 제꼈더랬지 음.. 후회없어. 너무 그리워. 더 다닐껄. 늦은 후회를 한다 %커피 라떼는 진해보이지만 적당했다 추웠던 교토의 그날에는 연한 맛이였고 덥고 습했던 홍콩에서는 진한 맛이였다 물론 바리스타의 역량 컨디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였다. 향긋하고 풍부한 맛. 그당시 메뉴판 금액도 저금액 이건 공홈에서 가져온 메뉴 이렇게 보면 내가 맛이 좋았던 커피들은 다크초코렛, 카라멜의 맛이 공통적이다 새로운 카페에 가서 커피를 선택할때 이런부분 참고하면 대략 내 입에 잘 맞는 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뭐 멀리.. 2021. 12. 30. 카푸치노를 먹자 Cappuccino 우유를 섞은 커피에 계핏가루를 뿌린 이탈리아식 커피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기도하고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한다. 카푸치노라는 명칭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회의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카푸친 수도회의 수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 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 2021. 12. 30.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진짜! 너무 재밌잖아 ㅎㅎㅎ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스트립, 롭모건, 조나힐 빵빵한 배우들 그중 최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얼마만이지 반가웠어요. 그중에 티모시 샬라메 너무 좋더라. 디카프리오의 후덕한 중년 모습이 이질 감 없이 자연스럽고 제니퍼의 고스족 스타일이 오. 귀엽다 싶게 느껴지는 진짜 지구가 멸망하는 웃기는 꿈을 꾸는 듯한 영화입니다. 천문학자가 발견한 해성이 지구로 돌진하고 있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영화 모든 사실이 농담인듯한 영화. 이런 것을 재난영화라고 볼 수 있을지? 그럼에도 다 죽어버렸네 싶은데 그렇게 끝이 나서 또 즐거웠던 한편이었어요. 어렵사리 백악관에 들어가 대통령에게 우린 6개월 후면 다 망! 이야! 해도 정치가들은 어! 그래 기다리면서 지켜보.. 2021. 12.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